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침대 위에서 꽤 많은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요.
이로인해 더 편안하고 쾌적한 침실을 만들려는 분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편안한 침실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조명, 인테리어 등 정말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우리 몸과 직접 닿는 매트리스 선택에 신중을 가해야 합니다.
오늘은 한땀한땀 장인정신을 담아 만든 매트리스!
고품질 제품에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주는 쉬프만 매트리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장인들이 직접 만든 수제 매트리스
쉬프만 매트리스는 지난 1893년 미국 뉴저지 뉴어크에 설립된 매트리스 제조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수제 매트리스’란 슬로건 아래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매트리스를 제조하고 있는데요.
수제로 제작되는 쉬프만 매트리스는 제작하는데만
평균 7시간에서 1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오랜 기간 매트리스를 제조하면서 숙달된
약 70여명의 장인들의 손에서 매트리스가 직접 탄생하는 것입니다.
쉬프만의 특징은 8방향 손으로 묶은 스프링입니다.
이는 매트리스에 누웠을 때 사람의 체중을
자연스럽게 흡수하면서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프링이 인체에 굴곡에 맞게 자연스럽게 변하기 때문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지난 30년간 혼자서 이러한 작업을 하는 장인이 있다고 합니다.
# 수공예 터프트 기술로 결합된 매트리스
20세기부터 내려온 전통 방식인 수공예 터프트 기술을 사용해 매트리스를 제작합니다.
이는 큰 바늘을 사용해서 매트리스 상단부터 시작해 하단까지 매트리스에
포함되어 있는 내장재, 스프링 등을 단단히 고정시켜주는 것인데요.
마지막에는 쉬프만의 독점 기술인 Sanotuft®공법을 사용해 단추 없이 부드러운 커버를 만듭니다.
물론 기계가 해도 되는 작업이지만 쉬프만은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장인들이 직접 작업합니다.
수제로 완성된 쉬프만 매트리스는 기계가 만든 것보다 처짐이 적어
훨씬 오래도록 처음 구매한 느낌 그대로 변함 없는 품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매트리스
쉬프만 매트리스의 또 한가지 특징은
천연 면화와 같은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졌다는 점입니다.
특히 천연 라텍스와 함께 뉴질랜드의 조마 울, 캐시미어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알려진 파시미나 캐시미어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는데요.
이로 인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했으며 통기성이 좋아 잠자리를 쾌적하게 만들어줍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잠을 잘 수 있으며
천연 소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제조부터 폐기까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여 폐기물 발생량도 줄였습니다.
기본 원자재인 Cotton은 통기성이 뛰어나 계절변화에 맞게 적절한 수면환경을 제공하며,
매트리스가 숨을 쉴 수 있게 해 열과 습기가 쌓이지 않도록 돕습니다.
Joma Wool은 뉴질랜드에서 자라는 양에서 추출한 프리미엄 양모로
탄성과 강도가 좋아 내구성이 좋은 내장재입니다.
Pashmina Cashmere는 고급 내장재로 히말라야 해발 4,500m에서
서식하는 파미시나 염소의 털로 제조됩니다.
일반 Cashmere는 15~19마이크론인 반면
Pashmina Cashmere는 11~14마이크론으로 더 가늘고 얇습니다.
Spruce Wood는 캐나다에서 관리되는 산림의 Spruce Wood로
부드럽고 연하며 결이 곧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무게가 매우 가볍지마 튼튼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Natural Latex는 천연 고급 내장재로 매트리스 전체의 여러 층에
적절하게 배치되어 뛰어난 지지력을 보여줍니다.
또한 탄성이 좋아 체압을 골고루 분산시키고 뛰어난 온도조절 능력, 항균작용이 특징입니다.
#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양면매트리스
쉬프만 매트리스는 양면 매트리스만을 제조하는 매트리스 브랜드입니다.
양면 매트리스는 단면 매트리스보다 수명이 더 길어서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한쪽 단면을 다 쓰고 나면 뒤집어서 반대쪽 방향으로 놓고 사용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양면 매트리스는 부드러운 느낌을 더욱 오래도록 느낄 수 있고 매트리스가 처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