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수 많은 브랜드의 매트리스가 있습니다.
사실 매트리스 고르기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매트리스는 반드시 체험해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라는
이유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 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WMDK 용인점에 방문하셨던 차광수님의 매트리스 선택했던 영상입니다.
WMDK 용인점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WMDK 매장 중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매장입니다.
저희 용인점 점장님에게 듣는 4가지 타입의 분류되는 고객분들 성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4가지 타입으로 나뉘는 매트리스 선택 성향
1. 브랜드 인지도 때문에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경우
브랜드의 인지도가 곧 품질을 결정짓는 요소에 대한 질문에는 긍정적으로 대답하셨습니다.
그만큼 브랜드 파워가 좋을수록 품질 역시 좋다는 것이죠.
하지만 인지도가 낮고 새로 시작된 브랜드라고 해서 품질이 나쁘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WMDK 용인점 에서는 먼저 브랜드를 노출시키지 않고 체험하게끔 도와드린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매트리스 타입을 고르게 하신 뒤 브랜드를 비교해보면 좋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씰리 매트리스.
WMDK에서 판매하는 매트리스 브랜드 중 쉬프만(Shifman)매트리스는
국내에선 아직까지는 생소하지만 미국내에서는 유명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두 브랜드 모두 100년 이상의 기술력을 갖고 있으며,
오히려 쉬프만의 경우 수제 매트리스를 제조하는 브랜드로 매트리스 장인들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쉬프만 매트리스의 CEO는 과거 스턴스앤포스터의 Plant Manager 직책을 맡으신 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WMDK의 공식 수입 브랜드 스파이널케어베딩은
WMDK에서 매트리스를 구매하신 고객님 중 가장 고객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입니다.
1996년 미국 LA에 설립된 브랜드로 모든 내장재는 미국의 침대매트리스 관련 특허가 가장 많은
Leggett&Platt의 코일만을 사용합니다.
Leggett&Platt의 코일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국 씰리 매트리스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브랜드 파워에 따라 품질을 한 번에 결정짓는 것은 섣부른 판단일 수 있다는 점!
브랜드를 노출하지 않고 먼저 체험해보는 것을 추천!
2.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고객님
우리는 소비를 할 때, 선택지가 있다면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매트리스같은 자주 선택해보지 못했던 것들은 결정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WMDK 용인점에서는 “이러한 경우 보통 브랜드가 다르고 가격대가 비슷한 경우에서 발생합니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느낌이 비슷한 두 개의 브랜드가 있고 가격대가 서로 비슷합니다.
그리고 느낌도 비슷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WMDK 용인점에서는 매트리스에 포함된 내장재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그리고 비교를 해드린다고 합니다.
같은 느낌일지라도 매트리스 내장재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WMDK에서 판매중인 씰리 리스폰스 프리미엄 I3 울트라 펌 타이트 탑과
쉬프만 시카고는 두 매트리스 모두 단단한 느낌이 매력적입니다.
씰리매트리스의 경우 독립 스프링이 사용되고
쉬프만 시카고는 더욱 강한 텐션감을 위해 본넬 스프링이 사용되었습니다.
두 매트리스 모두 고밀도 폼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씰리매트리스 커버는 땀과 수분을 빠르게 빨아들이는 커버를 채택하였고
쉬프만은 천연 코튼을 사용하여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씰리매트리스는 단면매트리스인 반면 쉬프만은 양면매트리스라는 것이 차이입니다.
WMDK 용인점에서는 고객님께 이렇게 설명을 드리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도와드린다고 하십니다.
결국 비슷한 느낌과 다른 브랜드라면 내장재 설명과 함께 ‘가성비’가 더 좋은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드린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3. 단단한 매트리스가 더 좋은 매트리스 아닌가요?
보통 이런 질문은 수입 매트리스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많이 질문하신다고 합니다.
처음에 누워보니 푹신해서 좋긴한데, 결국 단단한 매트리스가 더 좋은 매트리스가 아닌가? 하는
과거 매트리스 선택 기준에 따른 질문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매트리스를 선택할 때, 단단한 것이 좋은 것인지 아닌지는
체형과 눕는 습관에 따라 결정됩니다.
WMDK 용인점 점장님은 고객님께서 어떤 자세로 평소 주무시는지 그리고 체형을 보시고
가장 소프트 타입 매트리스와 가장 하드 타입 매트리스를 체험하게끔 도와드린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실제, 측면으로 주무시는 분들은 하드 타입 매트리스 위에서 주무실 경우 어깨 결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오히려 이러한 경우에는 필로우탑이 올려져 있는 소프트 타입 또는 미디엄 타입 매트리스가 좋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4. 저는 허리가 별로 안좋아서요~
매트리스를 교체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몸에 맞지 않는 매트리스 위에서 지속적인 수면을 하실 경우 불면증은 물론 허리쪽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WMDK 점장님께서는 단단한 매트리스가 좋은 매트리스라고 말씀하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보통 허리통증을 느낄 경우 단단한 매트리스가 좋은 매트리스라는 말이 있는데 오히려 이런 말씀을 안하신다고 하십니다.
WMDK 용인점 점장님께서는 목, 어깨, 허리가 고르게 펴졌을 때, 가장 편안하고 개인에게 알맞은 매트리스
라고 말씀하신다고 합니다.
만약 단단한 매트리스가 정말 가장 좋은 매트리스라면,
세상 모든 매트리스는 어떻게든 단단하게 만들고자 했을 것이고 컴포트 레벨의 개념조차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그만큼 우리의 체형은 다르고 사람마다 느끼는 편안한 매트리스가 다르기 때문에,
지금도 더욱 다양한 매트리스가 세상에 나오고 있습니다.
WMDK는 아침을 바꿔드리고자
오늘도 불철주야 세상의 좋은 매트리스, 안전한 매트리스를 찾고 있습니다.
